2013년 2월 10일 일요일

애플이 2nd폰 샀다.



애플의 스마트폰이 고장났다. 그래서 우리 편의점에 있던 2nd폰을 샀다.
(작년 12월에 샀었다. 너무 글을 늦게 올렸네;;)


크기는 츄파츕스보다 이만큼 큰 정도다.



옆모습이랑 뒷모습.


저 시계가 HTC의 시계랑 닮았다.


메뉴는 심플하게 되어있다. 


참 간단하게 생겼다.


메세지를 보내는 창이다. 굴림 글씨체를 휴대폰에서 보게 될 줄이야! 하하


이 사진을 찍을때는 2nd폰을 막 샀을때라 연락처가 없었다.


편의기능은 기본적인 것만 있다.


와웅! 신기하다!


화질이 매우 안 좋다. 카메라 기능은 장식품이라고 보면 된다.


개인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기능이다. 빛이 딱!!!! 오 멋있어 (*゚▽゚*)
아 맞다! 안에 들어있는거 앞에 해야 하는데;;
그냥 뒤에 하자..


사진을 찍은 후 가격표는 치웠다. 가격표가 참 많네!
휴대폰을 사면 주는게 저기 있는 물건들이다. 
안에 10000원짜리 유심칩이 있어서 유심칩은 안 사도 된다.


칩 넣는 곳. 저렇게 층이 나눠있는데 그 이유가 
어느 쪽은 해외칩, 어느 쪽엔 국내칩을 넣어서 하는 것 때문이라고 애플이 말했었다.


이거는 칩통 뒷모습.


이거는 요금제! 
이 휴대폰은 미성년자는 가입이 안된다.
어린이가 쓸려면 어른 주민번호로 가입을 해야 한다.
 내 생각엔 미성년자가 마음대로 휴대폰을 만드는걸 방지하려고 
어른만 가능하게 만든거같다. 

약점은 만원을 충전하든 이만원을 충전하든 한달안에 돈을 다 써야 한다는거다.
그 안에 다 안쓰면 돈이 날아가버린다.
3개월동안 돈을 안 채워넣으면 해지된다고 알고 있다.
(애플에게 물어보고 아니면 수정해야겠다.)

2nd폰은 '우리 편의점엔 이런것도 있어요~' 하고 홍보하는 전시품같다 ;ㅅ;
언제 팔리나..